
“ 시도해보기 전에는 확정지을 수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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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도가 높은 자주빛의 머리카락은 앞머리를 모아 정수리보다 약간 뒤쪽으로 묶어 넘겼고, 옆머리는 실핀을 꽂아 정리하였다. 허리 부근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절반 정도부터는 10년 전의 진분홍색 머리카락 색이 남아있다.
-이목구비는 더욱 뚜렷해졌으나 표정의 폭은 전보다 줄은 편이다.
-어깨가 드러난 흰색 셔츠에 아래로 갈 수록 품이 커지는 외투를 걸쳤다. 전과 같은 연노랑빛의, 자주색 안감의 외투. 앞부분은 짧은 자켓과 같은 모양새이고, 뒤에서 보면 망토같아 보이는 언밸런스 외투와 진회색 반바지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오버부츠를 신었다.
-금속 장식으로 된 목걸이를 착용하였으며, 허리에는 전부터 차고다니던 가방이 가죽끈으로 매어져있다.
이름
마케이라 딜컨 / Makyala Delkan
성별
여
키 / 몸무게
170(신발 굽 포함 176)/60
나이
27
부족
메슈라
성격
-여전히 자신만만한 성격. 스스로를 잘 믿으며, 본인의 가능성을 누구보다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끝까지 붙잡고 있기보다 손을 빨리 떼는 등 포기 또한 빨라졌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최선을 다하며,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고 판단되면 빠르게 손을 떼거나,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동료에게 넘긴다.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상처받지 않을 방향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것이 맞다고 믿는다.
-육체적인 활동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정말 생존을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보이며 잠이 늘었다.
-솔직한 성격. 매너를 지키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당연스레 드러낸다. 또 남 또한 자신에게 그래주기를 원한다. 감정을 숨기거나 숨기면서 알아차려주기를 바라는 행동 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거짓으로 건넨 칭찬 한 마디보다 솔직하게 건넨 충고를 더 좋아한다.
-아직 어린 부분이 남아있다. 어리광을 부리는 것이 좋고, 가끔씩은 남에게 미루는 일도 있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들도 존재한다. 여전히 행동의 이유로는 본인의 흥미가 가장 중요하며, 흥미가 있는 것들을 우선으로 행하고 흥미가 없는 것들은 미루거나 아예 손을 놓아버리거나 한다. 계속 흥미 위주의 삶을 살아왔기에 크게 문제점을 느끼고 있지도 않다.
기타
-지혜의 달 스물 한 번째 날 탄생.
-아버지와 고모 둘과 함께 생활하였다. 고모 둘은 공방에 다니며 옷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아버지는 찻잎을 재배하여 판매한다. 입는 옷은 모두 고모들에게서 받아온 옷들이며, 찻잎 또한 일부를 제외하고 아버지에게서 받아온 찻잎이다.
-어느 순간부터 스태프의 보조 없이 마도서만으로 소환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스태프를 사는 돈을 아껴 최근 새 마도서를 구매하였다.
-나이에 굳이 연연하지 않는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람(노인이나 아카데미의 교수님 등)을 제외하면 평소에 반말을 쓰는 편이다. 집에서도 가족들에게 편하게 반말을 하는 편이기에 그게 본인에게도 훨씬 편하고 자연스럽다. 남을 부르는 호칭은 보통 이름이지만, 제 이름처럼 남의 이름도 애칭이 있다면 애칭 쪽으로 불러주는 것을 선호한다.
-손재주가 없다. 요리, 그림, 뜨개질, 조각 등 손으로 하는 일들은 대부분 재능이 없다. 유일하게 잘 하는 것은 머리를 만지는 것과 안마. 머리카락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해보다 보니 머리를 세팅하는 데에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다. 안마는 집안 어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항상 해왔던 것으로 손에 익어서 능숙한 편에 속한다.
Like : 모든 종류의 퍼즐, 페퍼민트티, 독서, 사람
Hate : 거짓말, 육체적 활동
직군
소서러
무기

—마도서
: 새로 구매한 것으로, 푸른 벨벳커버에 은색 금속장식이 달려있고, 작은 마정석 조각들이 장식처럼 표지에 박혀있다. 이제껏 사용해왔던 마도서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마법부분에는 책갈피를 붙여 표시해두었으며, 군데군데 본인에게 맞게 마법을 조금씩 수정한 종이를 끼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