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걱정 말아요. 꼭 해낼테니, “


*솜(@_som_mungchi)님의 커미션입니다.
이름
루이제 바우쉬 / Luise Bausch
성별
남
키 / 몸무게
178cm/58kg
나이
27세
부족
웨리스
성격
[나태함]
맡긴 일이나 할 일은 제대로 수행하고 마무리하나 빠르게 움직이고 해결하는 성격은 아니다. 좋게 보면 여유있고 나쁘게 본다면 느릿한 행동을 보인다. 평소에 턱을 괴고 있을때도 나른함과 나태함을 보인다. 나태하다고 하나 안하는 것은 아닌 제가 원할 때 차분히 해나가는 성격이다.
[외로움, 다정함]
사람의 온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누구에게나 다정하다고 이야기를 듣는다. 사람에게 무른 타입이나 한번 의심이 생기면 불신이 계속 더해나간며 타인을 맹신하지 못한다. 사람을 그리워하기에 믿으려 노력한다. 외로움을 잘 탄다. 근본적으로 누군가가 곁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기에 상대도 자신에게 다정하기를 바란다. 목소리를 높여 화를 내는 경우는 드물며 화나면 눈물이 나는 타입.
[뚜렷함]
자신의 선택 앞에서는 냉정해 지려고 한다. 선택에 앞서 신중하지만 제가 정해둔 범위 내에서 선택엔 망설임이 없다. 주변에 의견을 잘 묻는 성격이나 사적으로 연결된 일에 있어선 굉장히 주관적인 선택을 한다.
기타
01 바우쉬 Bau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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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본인과 3살 어린 여동생 1명으로 이루어진 가정이었으나 현재는 혼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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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카데미 출신으로 학창시절에 연애를 하다 결혼을 했다. 루이제를 가진 어머니는 아카데미를 중퇴를 했으며 아버지가 졸업할 무렵에는 어머니가 로테(여동생)을 가졌다. 여동생은 아버지를 보지 못하고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탐사대에 자원한 후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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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리스' 부족의 탄생화에 대한 이야기와 유사하게 어머니는 꽃처럼 시들었다. 루이제가 10살 무렵 알 수 없는 병에 의해 일찍 생을 마무리했다. 어머니의 방 창문에 올려둔 작은 화분 속 그녀의 탄생화도 그날 시들었다. 아버지를 기다리며 자신의 화분 옆에 놓아둔 아버지의 탄생화조차 언제나 어머니의 손길로 생생하던 꽃이 그날 그렇게 숨을 다했다. 작은 우연들이 겹친 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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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가 남긴 유산과 이웃집들의 도움으로 루이제와 로테는 성장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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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가 10살 무렵 어머니와 같은 증상이 발병했다. 12살의 무렵에는 숨을 거두었다. 그녀의 방, 침대 옆 협탁 위에 높은 로테의 탄생화 또한 그녀의 죽음을 따라가듯 생을 다했다.
02 루이제 L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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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달(위르셸) 여섯째 날에 태어났다. 5월 6일생으로 탄생화는 '비단향꽃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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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 문신은 오른쪽 팔꿈치 안쪽 아래 팔뚝에 꽤 크게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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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를 입학하게 된 이유는 동생의 꿈을 대신 이루어주기 위해서이다. 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궁금증과 아버지가 참가한 탐사대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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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니나 루이제는 잔병치레는 많은 편이나 큰 질환은 걸려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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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시력이 좋은 편이며 손으로 하는 섬세한 일들을 잘한다. 취미로는 뜨개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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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를 집에 키우고 있지만 아카데미에 입학할 때는 두 종류의 꽃모양(비단향꽃무, 칼미아)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으나 옷 안에 가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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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많이 타서 그런지 사람을 손을 잘 탄다. 해달라면 해달라는 대로 잘 해주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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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머리를 길렀으나 머리 손질에는 재능이 없다.
직군
스나이퍼
무기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