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아의 빛은 영원히 사라지지않아 ..! “


이름
리키다이아몬드 아이테르넬/Likeadiamond Aeternel
성별
여성
키 / 몸무게
149cm/50kg
나이
25세
부족
퀴에스
성격
전체적으로 10년전과 변한것이 거의 없다.
::이성적인/인내심있는::
“ 진정해. 그리고 기다려.”
충동적이지 않고 그 어떤 유혹에도 굳건하게 이성을 따르는 성격.
어릴때부터 주변의 꼬드김과 달콤한 말에도 넘어가지않는 이성적인 성격이였다고 하고
이 성격은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었다.
또한 인내심도 또래에 비해 굉장히 강한 편. 1시간동안 아무곳에도 가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하면 정말로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릴 성격.
토끼를 보기위해 토끼굴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는일도 있어서 집안이 뒤집힌적도 있다고 한다.
::침착한/신중한::
“너무 호들갑떨지마. 꼴사납잖아.”
그 어떤 돌발상황에도 누구보다 빠르게 평정을 되찾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 성격.
이는 겁이 없는것으로도 보이기도 한다. 어떤 상황이 그에게 닥쳐도 유연하게 대처해내며 당황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 눈앞에 위기의 순간이 닥쳐온다 할 자라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내는것이 그의 특징.
또한 판단 하나하나에 심열을 기울인다.
최대이익을 누리는것을 목표로 판단을 해내며 매 판단의 순간을 마지막이라 여기는것처럼 많은 고민끝에 결정을 내린다.
때문에 가벼운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일이 없으며 매사 신중한 모습을 보여 책임감 있어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적극적인/활동적인::
“내가 해볼테니까 물러나있어.”
보기와 달리 행동을 먼저 보여주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
평소에 말수없고 조용히 앉아있기만 하기 때문에 그를 유심히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간과하는 사항중 하나다.
대화하는것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에 익숙한듯이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의견의 대립이 있을 경우 나서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그 사이를 조율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한다.
::호기심많은::
“지상엔 과연 무엇이 있는걸까나.. ”
호기심이 왕성해 매일 수십번 질문을 하고 지식을 쌓는것을 즐기는 성격.
어릴때부터 그의 호기심은 왕성했기 때문에 그의 부모님은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것에 곤혹을 치르곤 했다.
작은 자연변화부터 삶의 굴레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 까지 다양한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알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그는 매일 책을 읽어 지식을 쌓고있다.
한번 호기심을 가진것은 그 호기심의 원인을 자신이 납득할정도의 답을 얻을때까지 궁금해하고 알아내려 파고든다.
알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을 알아낼때까지 계속 생각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10년전에 비해선 조금은 덜해졌지만 이젠 지상에 대한 궁금증으로만 가득차게 된듯 하다.
기타
::생일/신앙/젠더::
죽음의 달(2월)의 28번째 새벽에 태어났다.
매일 모르페에게 기도를 올린다고 한다.
젠더리스. 자신의 성별에 대해 구분지으려 하지않는다.
::아이테르넬 가문::
미노스의 프리노스 성에 거주해왔던 퀴에스 일족의 가문.
주로 사냥과 채굴에 주된 가문이였으며 아이테르넬에서 주로 사용하는 뜨개장식은
붉은색의 길게 늘어뜨린 그물망같은 숄이다.
가문 일원의 특징은 주로 눈에 파묻히면 찾기 힘들 정도의 옅은 머리색과 피부색이다.
::이름::
‘리키다이아몬드 아이테르넬(Likeadiamond Aeternel)’, 영원한 다이아몬드 처럼.
영광스러운 탐사대가 되어 그는 이제 풀네임을 그대로 쓰고있다.
::가족관계::
현재 에덴에 남아있는 가족 구성원은 다른 친척들뿐.
부모님은 모두 지상으로 내려간 16기 탐사대의 일원.
어머니는 실더, 아버지는 힐러였다.
그의 나이 5살일때 지상으로 내려갔으며 그후 다른 앞선 탐사대와 마찬가지로 돌아오지않았다.
다른 혈연들 없는 외동이다.
퀴에스의 전통을 지켜나갔던 증조할머니는
현재 돌아가신 상태. 4년전 돌아가셨다.
대신 다이아가 증조할머니의 뒤를 이어 전통을 전해가기로 했다.
::언행/말투::
앞서 언급한것처럼 말이 적으며 행동이 먼저 나온다.
말은 가능한 하지 않는듯 하며 정말 필요할때만 입을 연다.
때문에 대화할때 그는 가능한 짧고 요약적으로 말한다. 또한 자신만의 수신호가 존재하다고 하는데
그걸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라 의미없다.
또한 종종 자신을 3인칭으로 가리켜 말한다.
귀여워보이기 위한 의도는 없으며 자신임을 강조하기 위해 가끔 사용한다.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말하거나 흥분했을때 주로 나온다고.
::감정::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다.
표정도 언제나 무표정에 변하는 일이 없다.
10년이 지난 지금, 10년전 보단 표정이 조금이나마 풍부해졌다. 안보이는곳에서는 활짝 웃는것도 가능해진 모양.
증조할머니의 마지막 순간엔 눈물을 보였다고 하니 이정도면 많은 발전이다.
::신장::
상당한 단신.
분명 155cm가 되리라 믿었으나
그의 키는 149cm에서 멈추고 말았다…
티는 내지 않았으나 적잖이 충격받은 모양.
그래도 깔창이 높은 신을 신으면 150cm 돌파라며 정신승리중.
::베베::
한살이 채 되지 않았던 베베는
이제 다 자란 페럿이 되었다.
이전보다 몸길이도 크게 늘어나 다이아의 목을 감쌀정도가 되었다.
다이아와 함께 지상에 내려가기위해 나름대로의 훈련을 해왔다고 한다.
덕분에 매우 빠른 순발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젠 다이아의 말을 정확히 알아듣는듯하며 간단한 행동지시도 가능해졌다.
::뜨개장식::
그의 존재감을 올려주기위해 걸치고 다닌 두개의 뜨개장식들은
간소화 되어 머리띠 형식으로 바꿔서 쓰고있다
나이를 먹으면 존재감이 올라가겠거니 했으나
지금도 여전히 존재감없는건 마찬가지라고한다.
::호불호::
도서관에 있는것을 좋아한다.
단 음식을 좋아하며 털이 잔뜩 달린 것을 좋아한다.
쓴 음식은 까무러칠정도로 싫어한다. 악행 또한 싫어한다.
직군
디버퍼
무기
스태프와 마도서 /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스태프. 스태프의 맨 끝에는 보석이 달려있다. 스태프는 전체적으로 아이테르넬 가문 특유의 뜨개장식으로 장식되어있다. 마도서는 모서리가 쇠로 둘러져있는 두꺼운 책이다. 표지는 짙은 파란색. 금색으로 아이테르넬 가문 특유의 뜨개무늬가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