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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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보조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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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스테이터스

 FAI (믿음) + WIL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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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무기

 스태프, 마도서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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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 설명​​​

자신의 주술로 적의 공격력,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적에게 저주 등의 디버프를 걸어 아군의 공격이 수월하도록 만드는 역할이다.

주로 스태프와 마도서, 주문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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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 특징​​​

힐러와는 별개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주술사.

힐러보단 순수 치유량이 낮아 힐러로서 적합하진 않으나, 대개 자신의 주술로 아군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공격력, 방어력 등을 높이는 버프,

또는 적에게서 받은 저주의 디버프 등의 버프 계열 주술사로 큰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의 주술을 통해 아군의 피해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으며, 적에게 더욱 큰 피해를 준다는 장점이 있다면

힐러처럼 체력이 다른 아군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아군의 보호가 절실하다.

주로 스태프를 사용하며, 다양한 버프, 디버프 주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개로 주문서와 마도서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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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직업군이다. 그로 인해 길드 또한 생성이 늦어졌으나, 이와는 별개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본래 힐러가 하던 일을 쪼개 ‘디버퍼'라는 직업을 새롭게 만들고, 특화시킨 것이다.

제작 공방의 주문서 및 마도서 수요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직업 또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디버퍼 길드는 생긴 지 약 30년밖에 되지 않았다.

 

힐러에서 파생된 직업이니만큼 힐러처럼 선서가 있다. 정식 디버퍼가 되기 전, 이들은 마이네르바의 신전에서 지혜의 선서를 한다.

물론 자신이 다른 신을 더 믿는다면 그에게 선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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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곁을 지키는 지혜의 신 마이네르바에게 맹세하노라.

당신이 약속한 차가운 이성으로 광기를 잠재우고, 참을 구별할 터이니 일생을 의롭게 살며, 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하리라.

잠들지 않는 힘의 원천, 진리를 추구하는 속박은 적으로부터 모두를 자유롭게 할지니, 나는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이라도 새로운 길을 여는 별이 될 것이다.

어떠한 고통이 나를 덮칠지라도 나는 여전히 끝이 아닌 시작을 위한 모두의 영원을 바라고 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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