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짓말을 할리가 없잖아? 날 믿어! “


(채색은 지인분의 지원입니다.)
이름
아일리우스 아자르 / Aelius Azar
성별
남
키 / 몸무게
189.8cm/82kg
그동안 키 많이 컸어! 무릎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니까~
나이
25세
부족
아이슈타트
성격
활발
“아~ 그동안 가게일 도왔지!”
10년 전 보다 조금 침착해진 모습. 장신구 가게 일을 도우면서 침착하고 가만히 있는 법을 배운듯하다. 그래도 천성은 어디가지 않는지 가만히 있는듯 해도 금방 자리를 떠 어디든 돌아다닌다. 장난스러운 것도 여전해, 친구들에게 자주 장난을 치곤 했다.
희생정신
“어떤 순간이 와도 꼭.”
이기심에 자신이 불리한 상황은 만들지 않았다. 맞는 걸 싫어하고 남에 대한 배려또한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이기적인 성격이 친구들이 떠나가게 해 잘못됨을 깨닫고 고치게 되었다. 이젠 자신이 먼저 나서 남을 도와주기도 하고 자신보단 남을 먼저 위한다.
단순
“ 실더처럼 앞을 막아주진 못하지만, 복수는 꼭 해줄게. 날 믿어. ”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는 전부를 위해 산다.
남을 믿는 마음, 미래에 대한 믿음,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믿음.
비록 어태커지만, 어태커만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자신이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해 목표를 실현시킨다, 힘든 사람이 있으면 지켜준다.’ 가 아일리우스의 생각이었다.
한대 맞고 돌아오면 두대를 때려준다. 그것이 어태커의 방식.
기타
가업
장신구 가게 일을 도우면서 시장사람들 하고 완전하게 친해져 마당발이 되었다. 장신구 만드는 솜씨도 좋아져 직접 만든 귀걸이를 카멜과 나눠 끼기도.
여전하다. 키만 커졌을 뿐 달라진게 없다.
왼쪽 팔에만 새긴 문신을 등 전체에도 새겼다. 아프다고 투덜거렸지만, 마음에 든듯.
키가 점점 커져 무릎이 안아플 날이 없을정도.
스태프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힘도 더 강해져서 스태프로 돌도 깰 수 있을 정도.
직군
어태커
무기
쿼터 스태프
겉모습은 동일하지만 속에 단단한 철을 넣어놔 더 무거워졌다.
선관
카멜 블랑슈 /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약 20년지기 친구.
아카데미에 들어간 뒤, 5년이 지나고 둘은 크게 싸웠다.
이기적인 아일리우스의 행동에 참다못한 카멜이 크게 화를 내고, 결국 싸움이 일어날 뻔 하다가 근처의 행인이 말리게 되어 어떻게든 싸움은 피했지만, 약 2달간 냉전상태가 지속되었다.
냉전상태 동안 카멜은 아일리우스를 무시하고 어쩌다 마주치게 되면 화를 내서 왜 아직까지도 화를 내는지 모르는 아일리우스는 언젠간 풀리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결국 화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카멜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둘은 화해하게 된다.
카멜에게 불리는 애칭은 "리안". 처음 만났을 적 해바라기의 학명인 "헬리안투스"에서 글자를 따서 줄여부른 것.